미국의 입국비자와 체류비자의 차이에 관해서
미국의 입국비자와 체류비자의 차이에 관해서
아래 비자 사진은 Entry Visa(입국비자) 사진입니다. 아래의 Entry Visa는 미 국무부에서 해외 영사관으로 파견된 비이민사증(비자) 담당 영사관들만이 발행할 수 있습니다. 입국비자는 국무부 산하 해외주재 미국 영사과에서만 발행할 수 있으며 한 번에 5년짜리(유학비자) 또는 10년짜리(관광비자)를 발행합니다. 여기에는 단수(Single)와 복수(Multiful)비자가 있습니다.
다음으로 체류비자(Staying Visa)에 관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. 위 사진을 보면 입국비자가 10년짜리 비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. 그러면, 미국에 10년동안 체류할 수 있다는 의미일까요?
아닙니다. 비자가 10년짜리라고 미국에 10년간 체류하라는 체류비자는 아닙니다. 체류비자는 미연방 정부 법무부 산하기관인 이민과 귀화국(INS) 소관입니다. 체류비자는 미국비자 종류에 관해서 적은 글에 상세히 언급해 놓았습니다. 궁금하신 분들은 그 글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. ^^
위와같이 관광비자를 입국비자로 받으신 분들은 최대 6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답니다.
위의 큼지막한 스탬프 보이시죠? 이게 바로 체류비자입니다.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신 분들은 여권에 많이 받아보셨을 겁니다. 입국시에 입국심사를 받을때 이민국 관리직원(INS)들이 입국심사를 하면서 도장을 찍어줍니다. 그러면서 그 분들이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해주지요. 이게 바로 체류비자입니다.
관광비자의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으나 이민심사관이 6개월까지 체류기간을 인정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 15일을 받을 수도 1달을 받을 수도 있지요.
*투다리연계 연수에서 퍼온글